저번에는 아마 AcroEdit에 대해 이야기했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Sublime Text다.


AcroEdit도 나쁜 에디터는 아니지만 손에 딱히 익질 않아서 쓰는둥 마는둥 왔다갔다 하던 시기에 Sublime Text를 추천받았다.



일단 가장 먼저 느낀점은 가벼움이였고 두번째로는 다양한 부가기능이였다. 솔직히 쓴지 얼마 안된 입장에서는 이 다양한 부가기능에 대해선 크게 쓸 말이 없다. 가장 유용하게 썼던 기능은 여러줄, 혹은 여러 칸을 동시에 편집하는 기능이였지만 그 외의 기능은 아직 접할 기회가 없었다.


플러그인을 인스톨 하는쪽은 Atom이나 Visual Code보다 직관적이지 않다. 


그리고 사실상 제한은 없지만 유료라는것도 약간의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Sublime Text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들에 익숙해지고, 그 기능들을 확실하게 써먹을 수 있는 환경에서 개발을 한다면 좋은 선택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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